【평창】평창군보건의료원은 하절기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 방역업체 ㈜팜클과 협력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무상 설치했다.
이번 설치는 지자체 예산 투입 없이 민간 기업의 전문 장비를 지원받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등산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미탄면 율치리 일원에 위치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를 중심으로 배치됐다.
군은 이번 무상 설치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민간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군민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