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 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3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영화관 시장 회복과 국민 문화여가 활성화를 위해 전국 영화관을 대상으로 총 270억원 규모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철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철원 작은영화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최신 영화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할인은 영화 상영일이 아닌 예매 결제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운영 일정은 뚜루관(철원읍)과 달빛관(서면)의 경우 월요일과 수요일~일요일 운영되며 화요일은 휴관한다. 삼부연관(갈말읍)은 수요일~일요일 운영되고 월·화요일은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모든 상영관 동일하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현장 예매는 매수 제한 없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회차별 1인 2매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은 1차 5월13일~7월7일, 2차 7월8일~9월8일, 3차 9월9일~10월31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박현웅 재단 운영본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