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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에서 내린 70대, 움직이는 차 세우려다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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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 파주시에서 70대 남성이 운전대에서 내린 상태에서 움직인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파주시 맥금동 공릉천 인근 농로에 70대 남성 A씨가 승용차를 세웠다.

하차 후 A씨는 차량 앞쪽에 잠시 서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앞으로 움직였다.

A씨는 차를 막아보려 했지만 넘어지며 결국 앞바퀴에 깔렸다.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한때 심장 박동이 돌아오기는 했지만, 치료 중 결국 숨졌다.

A씨는 이날 낚시를 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 변속기가 주차(P) 상태가 아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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