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양양 죽도해변에서 스노클링하던 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릉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2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 인근 죽도해변에서 스노클링하던 40대 A씨가 움직임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은 구조대를 급파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해변 가까운 곳에서 스노클링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