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열풍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월군은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한반도 지형, 별마로 천문대 등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리플렛과 관광 지도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며 다시 한 번 ‘왕사남’의 고장임을 알렸다.
영월군 부스에서는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체 관광안내 책자와 홍보영상 등을 활용해 영월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적극 소개했다.
특히 단종문화제 주제가 다국어 번역 영상과 관광 홍보영상을 함께 상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현지 언론사의 잇딴 취재 요청을 받았다.
대만 언론사 Radio Taiwan International의 제니퍼 파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영월군이 위치한 강원자치도 취재를 위해 박람회장을 찾았다”며 “영월에 한반도 지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 정말 경이롭다”고 말했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