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 지원기업 5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노후시설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6,000만 원 규모로 기업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업은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금은 화장실과 샤워실 등 생활필수시설 개선을 비롯해 작업공간 정비, 환기시설 확충 등 근로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기업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사 과정에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시설 개선 필요성, 사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장 상황에 맞는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 뒤 정산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이 근로자의 근무 여건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