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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투표율 오후 4시 기준 ‘59.7%’⋯정선군 68.90% 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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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51.9% 대비 7.8%포인트 높아
17개 시·도 중 전남(61.9%) 이어 상위 2위
원주시 투표율 53.80% 도내 시·군 중 최저

역대 최고 투표율 기록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과천=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지방선거 기준 최고치 23.51%의 투표율로 마무리된 다음 날인 31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상황실에 사전투표 현황화면이 표시되고 있다. 2026.5.31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6·3지방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3일 오후 4시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투표율은 59.7%로 집계됐다. 정선군 투표율은 68.90%로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원지역 18개 시·군 평균 투표율은 59.7%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132만9,742명 중 79만3,360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이는 직전 선거인 제8회 투표율(57.80%)를 1.9%포인트 넘어선 수치다. 투표 마감을 2시간 가량 앞두고 직전 선거 투표율을 넘어서면서 올해 지방선거 투표율은 6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군별로 보면 정선군이 68.90%로 가장 높았다. 양양군(68.80%), 양구군(68.70%), 화천군(68.50%), 평창군(67.80%) 등은 정선군과 함께 상위 5위권에 올랐다. 이어 영월군(67.10%), 고성군(66.50%), 횡성군(66.40%), 인제군(66.20%), 태백시(65.30%), 삼척시(64.60%), 철원군(64.00%), 홍천군(62.70%) 등이 6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속초시(58.70%)와 춘천시(57.90%), 강릉시(57.80%), 동해시(57.80%)는 50%대로 파악됐다. 원주시의 경우 선거인 31만3,604명 가운데  16만8,755명만 투표에 참여하면서 투표율은 53.80%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51.9%다. 17개 시·도 중 전남이 61.9%로 1위였고, 강원(59.7%)은 두 번째로 높았다. 또 서울 56.0%, 부산 55.1%, 경기 51.9%, 대전 53.7%, 광주 49.5%, 대구 56.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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