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300만
문화일반

[2026 미스강원 선발대회]강원의 대표 사절단 美 진·선·미 인터뷰

읽어주는 뉴스

2026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선발대회가 지난 7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에서 각각 진(眞)·선(善)·미(美)의 영예를 안은 김연수, 임혜서, 백은하 씨는 “강원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미스강원의 가치로 빛내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오는 8월22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강원 대표로 참가한다.

◇지난 7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안은 김연수씨. 사진=신세희기자

◇진(眞) 김연수=“강원을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 강원과 K-뷰티를 전세계로 널리 알릴 것”

미스강원 진(眞) 김연수(원주)씨는 “부모님께 말도 하지 않고 짧은 준비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강원이 품고 있는 산과 바다에서 지역유산을 널리 알리는 등 미스강원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 호주 울런공대(University of Wollongong)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CEO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 부모님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미스강원 선발대회를 준비한 김 씨는 “미스강원 진에 뽑힌 사실을 부모님께 유튜브와 강원일보 기사로 깜짝 발표했다”며 환한 웃음. 김 씨는 “강원이 자랑하는 자연과 바다에 미스강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원주에 고향사랑 기부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 김동욱·김학미 씨의 3녀 중 첫째.

◇지난 7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선발대회에서 선에 선발된 임혜서씨. 사진=신세희기자

◇선(善) 임혜서="글로벌 무대 향한 도전…강원과 한국의 아름다움 알리겠다"

미스강원 선(善) 임혜서(강릉)씨는 “기대한만큼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돼 기쁘다”면서 “미스강원 선에서 얻은 성과로 전국에 미스강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강원과 한국의 아름다움도 알리겠다”고 소감. 미국 고등학교 시절 직접 K-POP 댄스 동아리를 창립해 공연을 선보이는 등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그는 앞으로 도미스강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할 것을 다짐. 특히 할머니 고향인 강릉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따뜻한 기억들이 많다는 임 씨는 “지난날 미스강원의 일원으로 당당히 뽑히기 위해 자는 시간을 빼고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지난 과정들이 다 선명히 기억난다"며 “미스강원의 영광스러움과 책임감도 이제 동시에 느끼는데 한국문화를 포함해 성실히 강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임재학·이정연 씨 1남2녀 중 둘째.

◇7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선발대회에서 미에 선발된 백은하씨. 사진=신세희기자

◇미(美) 백은하=“발목 부상 딛고 이룬 꿈…강원 알리는 뷰티 리더로 성장할 것”

미스강원 미(美) 백은하씨는 “대회 준비를 앞둔 지난해 발목 인대가 파열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꿈꿔왔던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정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미스강원의 일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고 다짐. 중앙대 융합공학부에 재학 중인 백 씨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K-뷰티 브랜드를 북미 시장에서 이끄는 대표로, 이번 미스강원 활동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 강원도에 깊은 애정을 지닌 백 씨는 “강원도를 널리 알리고 (강원도의) 청정 원료를 활용한 클린 스킨케어를 지자체와 협업해 한정판으로나마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 이어 “여기서 나오는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해 ‘강원도 원료의 세계화’를 이루는 것이 구체적인 목표”라며 “더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강원을 만드는 뷰티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강조. 백수기씨·박인옥씨의 1남 2녀 중 둘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