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앱틀라스(대표:송병두·사진)가 글로벌 AI 기반 단백질 모델링 전문 기업 노스트럼바이오디스커버리와 최근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노스트럼바이오디스커버리는 바로셀로나와, 보스턴 등에 본사 및 연구센터를 둔 신약 개발 기업으로, AI 기반 분자 모델링(소분자 설계, 표적 단백질 분해, 항체, 면역 제학 및 핵산)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틀라스는 독자적 보유 기술인 ‘FAST’플랫폼에 AI 기반 단백질 모델링을 활용,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다양한 난치성 질병 항체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치료제를 빠른 속도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앱틀라스의 ‘FAST’ 플랫폼은 표적 단백질의 구조적 복잡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효능을 중심으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특히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고난도 질환의 경우에도, 세포의 생체 변화를 관찰하는 표현형(phenotype) 기반 접근법을 통해 치료용 항체를 성공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송병두 앱틀라스 대표는 “노스트럼바이오디스커버리와의 계약을 통해 ‘FAST’ 플랫폼의 기술 잠재력을 끌어올려 혁신적인 항체 및 신약을 개발하여 난치성 질환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