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박금성)는 9일 평창영월정선축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만 보는 우리 아이, 어떻게 대화할까?‘를 주제로 2026년 상반기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청소년의 디지털 과의존 문제와 가족 간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정 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사단법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이 맡아 ‘디지털 과의존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법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영상 매체와 스마트기기가 성장기 청소년의 뇌 발달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자녀의 반발심을 줄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용적 대화법 △강압적 통제를 넘어 자녀 스스로 절제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가정 내 사용 규칙 설정 방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이 제시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이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과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