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이 이달 말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강원 영서 지역 등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총 1,598개소를 대상으로 생활권 주변 급경사지와 절개지, 균열·침하·붕괴 우려 지역 등을 살핀다.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응급조치와 보수·보강이 실시된다.
특히 점검 기간 내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림재난대응단 등 산림재난 대응 가용인력 200여명을 현장에 집중 투입해 순찰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산사태 발생 시 대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와 대피체계 점검도 병행된다.
송준호 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용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