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규(사진 오른쪽) 해군 소장이 12일 제33대 해군 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했다.
1함대사령부 연병장에서 곽광섭(사진 오른쪽)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거행된 취임식은 함대 장병 및 군무원,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부대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취임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규(소장)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제33대 1함대사령관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그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며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봉함대가 될 수 있도록 부대원들과 함께 동해바다를 굳건하게 지키며 당당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남규 사령관은 1996년 해군사관학교 50기로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제2작전처장, 해군 제1함대사령부 11전투전대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및 부사령관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제32대 해군 1함대사령관을 역임한 조충호 제독은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해 지난 11일 해군참모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