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전국투어 춘천 콘서트 무대를 빛낼 7명의 주역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서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공연 전 미리 알아두면 관람의 재미를 더해 줄 TOP7의 프로필을 소개한다.
◇眞 이소나 (춘천출신 감성 장인)=춘천 부안초와 춘천여중(현 봄내중)을 졸업한 ‘춘천의 딸’이자, 20여 년 경력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출신이다. 탄탄한 국악 내공을 바탕으로 결승전에서 단 1점 차의 짜릿한 역전극을 쓰며 우승 상금 3억 원을 거머쥔 영예의 ‘진’이다.
◇善 허찬미 (올라운더 퍼포먼스 퀸)=혼성그룹 남녀공학, 파이브돌스를 거쳐 오디션 프로그램만 무려 네 번을 도전한 끝에 ‘선’의 자리에 올랐다. 16년의 뼈저린 무명 설움을 이겨내고,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정통 트롯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진정한 올라운더로 인정받고 있다.
◇美 홍성윤 (국악 트롯의 감성 거인)=서울예술대 한국음악과에서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2002년생 국악 인재다. 깊고 애절한 음색을 지녔으며, 대국민 응원 투표 1위 돌풍을 일으키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활약했다. 전설 김수희 마스터도 극찬한 폭발적인 고음이 매력적이다.
◇ 4위 길려원 (차세대 꺾기의 신)=간호학과에 재학 중 혜성처럼 등장해 이번 시즌 첫 ‘올하트’를 받아낸 무서운 실력파다. 육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꺾는 것 자체가 감정이 되는 현란한 기교로 ‘대한민국 꺾기의 신’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 5위 윤태화 (18년 외길 트롯 오뚝이)=18년 동안 정통 트롯 외길을 걸어온 베테랑. 파경의 아픔 등 굴곡진 삶의 애환을 무대 위 절창으로 토해내며 대중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최근 대한가수협회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비로소 꽃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6위 윤윤서 (기적의 100만 유튜버 신동)=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출신으로, 7살 때 겪은 대형 교통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고 무대에 섰다. 1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시원한 성량 덕분에 ‘트롯 영재’로 불린다.
◇ 7위 염유리 (우아한 성악 트롯 여신)=성악 전공자다운 풍부한 발성과 특유의 우아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췌장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사연으로 재도전해 대중의 심금을 깊이 울렸으며, 당당히 TOP7 대열에 합류해 전국투어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