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규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창업자금을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 등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기반 조성과 주거 공간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이주기한과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등 사업별 지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농업창업자금은 영농 기반 조성과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 개보수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된다.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재촌 비농업인은 주택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조건은 고정금리 연 2.0%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서와 귀농 농업창업계획서, 교육 이수 실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김경임 농업정책과장은 “귀농을 준비하거나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