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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폭염부터 인권까지…양구군, 복지시설 안전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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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대상 하절기 안전·운영 실태 점검
화재·전기·가스 안전부터 이용자 권익 보호까지 촘촘히 관리

【양구】양구군이 여름철 폭염과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복지시설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인권 점검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9일까지 노인복지시설 9곳과 장애인복지시설 1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하절기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과 전기·가스 안전관리, 폭염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 재난 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다음달 31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대상은 장애인 거주시설 1곳과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2곳 등 총 3곳이다. 여기에 다음달 1일까지 아동복지시설 1곳을 대상으로 인권 점검도 실시, 아동 권익이 보호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시설은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과 인권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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