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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31호선 인제 상남~기린 구간 개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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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18일 보상설명회 통해 토지·지장물 보상 절차 안내
주민 추천 감정평가 도입⋯접근성 향상 따른 관광 활성화 기대

◇'국도31호선 인제 상남~기린 구간' 위치도

국도31호선 인제 상남~기린 구간 도로 개량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인제 기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31호선 인제 상남~기린 도로건설공사’ 추진을 위한 보상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전반적인 사업 추진 내용과 보상 기준, 보상 방법 등 손실보상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원주국토청은 해당 구간을 개량해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국토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보상 추진 일정과 보상금 산정 방식, 잔여지 보상 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이 직접 감정평가법인 등을 추천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보상제도를 운영해 보상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동민 원주국토청장은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원활한 보상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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