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저렴한 가격의 미국산 계란을 판매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계란 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제주를 제외한 모든 점포에서 미국산 계란 3만판을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30개 기준 5,900원대로 한 명당 한 판씩 구매 가능하다.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강원지역 계란(특란 30구)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5일 기준 7,569원으로 지난해 6,081원보다 24% 올랐다.
이마트가 수입산 계란을 판매하는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 태국산과 미국산 계란을 판매했다.
여름철 계란 수급 불안정에 가격이 급등하자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공급 보완대책으로 6~7월 중 미국 및 태국 등에서 신선란 2,000만개 추가 수입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