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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진…17일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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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가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인 영양플러스 사업 또는 농식품바우처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가능하며,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온라인((www.ecoemall.com)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서, 산모수첩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590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은 4만8,000원이다. 지원 대상자는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원하는 품목을 직접 선택하거나 꾸러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경숙 시 기술보급과장은 “임산부와 아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정책을 통해 미래세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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