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춘천캠퍼스가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 방산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방사업관리사는 국가 공인 국방사업관리 분야 전문가로 무기체계 개발·구매, 방위산업육성기본계획 수립 등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강원대 RISE사업단과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의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다. 군부대가 밀집해 있고 방위산업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이 다수 분포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원대 춘천캠퍼스 한빛관에서 실시된다. 강원대는 도내 대학생 및 졸업생,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등 도내 기업 재직자, 현역 장병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진행, 수강생 60명을 선발했다. 출석률 90% 이상을 달성하고 과제물 제출 등 평가를 통과한 수료자에게는 국방사업관리사(3급) 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이득찬 강원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이 지역 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취업과 재직, 지역 정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RISE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