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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강원날씨]200㎜ 물폭탄에 강풍⋯21일 오전까지 곳곳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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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풍주의보·풍랑주의보 발효
무더위 주춤, 21일 낮 최고기온 28도

강원 영동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21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미시령 224.5㎜, 속초 대포 200㎜, 속초 설악동 184.5㎜, 양양 면옥치 181㎜, 강릉 주문진 171.5㎜, 원주 황둔 109㎜, 홍천 대곡초 107.5㎜ 등이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속초, 인제, 양양 등 산지의 경우 이날 오전 5시께 내린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됐다가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다. 

이번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다 2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 동해안·산지 20~60㎜, 강원중·남부 동해안·산지 5~40㎜ 등이다. 

현재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 동해안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동해, 삼척, 양양, 고성을 중심으로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21일 오후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순강풍속 초속 20m(산지 25m)의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중부해상에는 바다의 물결이 최대 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 역시 안전사고를 주의해야겠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밑돌며 무더위가 주춤하겠다. 21일 낮 최고기온은 내륙 25~28도, 산지 19~21도, 동해안 22~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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