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칡사랑 메밀사랑(수타사 인근)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산자락에 위치했다. 웰빙음식이 잠시의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정갈하고 특별한 맛을 제공해 홍천 사람도, 관광객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본 메뉴인 메밀막국수는 더할 나위 없으며, 고기도 맛있어 수육 맛집으로도 이름났다. 백김치와 감자전도 환상적이다. 수타사와 공작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등산인들의 맛집 명소이며 단체 손님도 많아 주차장과 야외 테이블도 있다.
지역 주민들도 편히 추천하고 서슴없이 찾는 집으로 여유와 힐링,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당이다.
■북방뫼막국수2호점(오션월드 인근)
소노호텔&리조트 및 오션월드와 인접해 있다. 막국수, 수육, 토종닭을 비롯해 소머리곰탕, 육회비빔밥, 한우버섯불고기 등의 메뉴가 있다.
모든 메뉴는 현장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토종닭은 조리 시간이 길기 때문에 미리 전화해야 한다. 매우 큰 토종닭이지만 질기지 않고 국물 맛이 깊다.
막국수는 물·비빔막국수의 구분 없이 취향에 따라 육수 양으로 조절하면 된다. 함께 나오는 배추김치·열무김치 맛이 일품이다.
대규모 입식 좌석이 있어 단체 예약이 수월하다. 친절한 사장님은 이 집의 가장 큰 힘이다.
■원골(무궁화수목원 인근)
집밥과 같은 특별함이 있는 곳이다. 가족과 직장인은 물론 관광객이 많아 예약과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홍천 시내에서 가깝고 인근에 무궁화수목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넓은 주차장과 푸짐한 밥상으로 가격 대비 최고의 식사를 할 수 있다.
선대부터 이어 온 30년 전통의 음식이 특별하며 무쇠솥밥과 추억의 밥상 등 15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산골마을 정겨움에 한 번, 깔끔하고 푸짐한 밥상에 또 한 번, 식사를 하며 맛깔스러움으로 세 번 행복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모내기정식과 곤드레밥으로 추억을 찾아주는 소문난 맛집이다.
■뚜레(가리산자연휴양림 인근)
홍천에서 인제 방향 국도 44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철정삼거리에서 큰 한우 상징물이 보인다. 특히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한우정육식당으로 넓은 주차장은 물론 정성과 최고의 맛을 제공한다. 다양한 메뉴로 가성비도 좋다. 지역주민과 관광객, 마니아들도 찾는 한우전문점으로 가족 나들이와 모임 장소로도 좋다. 육사시미, 한우갈비탕 등 메뉴도 많고 손님도 많지만 전문점답게 기다림 없이 바로 차려진다.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맛으로 유명하며 정성을 담아 변함없이 한결같은 맛을 대접한다. 메인 메뉴 외에 불초밥·육회물회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