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은 최근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생수 2ℓ 1만2,000병을 기탁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생수2ℓ 10만병을 후원했고, 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노동조합 생수 2ℓ 2,400병, 개인 후원자 이정임 씨 생수 500㎖ 2만병,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 일동 생수 2ℓ 6,000병을 강릉시에 기탁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이지웰에서는 가뭄 대응 현장 비상 근무자를 위해 간식 2,500인분을 지원해 가뭄 현장에서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