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2일 정선군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세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림 교수를 초빙해 ‘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주제로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다문화 가족의 아동 및 부모가 겪는 문화적·언어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문화 가정의 아동이 성장하면서 겪는 정서적 발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방법을 논의했다. 군은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수행과 실무자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