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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소비촉진 및 경기 활성화 총력

【횡성】횡성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1일 횡성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경제산업국 및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직원들이 함께 장보기에 나서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김명기 횡성군수는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로에게 소비촉진과 물가안정 동참을 당부하고 민생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횡성군은 1일 횡성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1일 횡성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에서 김명기 횡성군수가 시장 방문객 및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1일 횡성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에서 김명기 횡성군수가 시장 방문객 및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횡성군과 전통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펼친다. 또 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판매점포 이용고객에게는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이영철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한가위 사은행사 기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농축산물과 우수한 상품을 구매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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