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장동혁입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태어난 강원일보는 언제나 도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전해온, 강원도의 대표 언론입니다. 80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강원일보가 한결같이 지켜온 것은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 진실의 기록이었습니다.

민생이 불안하고 불법적 시도가 거듭되는 지금의 현실을 보며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민이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진실을 전하는 언론,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강원일보가 지난 80년처럼 앞으로도 권력이나 이익에 휘둘리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강원일보의 창간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강원일보의 더 큰 도약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