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5 청년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 장터’를 ‘빵굽는 마을, 오죽’ 행사와 연계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오죽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 운영은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 청년위원회가 주도하며, 청년플리마켓에는 30개 업체가 참여해 청년 창업자들이 개발한 상품을 직접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무소음 영화, 문화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전통과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