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주류기업 한양주류(대표이사:유동구)가 9일 춘천 영서로 2448에서 사옥 준공식을 진행했다.
1991년에 설립된 한양주류는 34년만에 사옥을 건립하게 됐으며, 사옥은 200평 부지에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원표(KCA 2기)·유동구(KCA 10기) 한양주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영빈 강원일보 CEO아카데미(KCA) 10기 회장, KCA 10기 원우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유동구 한양주류 대표이사는 “한양주류가 문을 연 지 30여년만에 사옥이 준공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해 드리고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양주류합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양주류는 위스키와 맥주, 리큐어, 수입 주류 및 한국 전통주 등의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춘천 대표 주류기업이다. 주류 제품의 보관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