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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새일센터 치유관광음식개발 창업과정 수료생, 전국·도 단위 대회 연이어 수상 쾌거

영월새일센터 치유관광음식개발 창업과정 수료생 김미성·장연미 팀(한식)과 김보미·정미선 팀(양식) 두 팀이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일반부 동상을 수상했다.

【영월】영월군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치유관광 음식개발창업과정 수료생들이 전국 및 도단위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김미성·장연미 팀은 전국 최대 요리경연대회로 꼽히는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에서 일반부 본선 진출에 이어 특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 농산물 활용도와 치유 콘셉트를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여 전문가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열린 2025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는 김미성·장연미 팀(한식)과 김보미·정미선 팀(양식) 두 팀이 나란히 일반부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두 팀은 관광객 대상 체험형 음식서비스 구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여성들의 창업·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직업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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