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23일 춘천시 서면에서 시민들이 수확을 마친 배추밭에 남겨진 배추들을 찾아 '이삭줍기'를 하고 있다. 배추 이삭줍기는 밭 주인이 수확이 끝난 배추밭을 개방해 상품성이 떨어진 배추를 외부인들이 주워가게 하는 풍습이다. 박승선기자
김장철을 맞아 23일 춘천시 서면에서 시민들이 수확을 마친 배추밭에 남겨진 배추들을 찾아 '이삭줍기'를 하고 있다. 배추 이삭줍기는 밭 주인이 수확이 끝난 배추밭을 개방해 상품성이 떨어진 배추를 외부인들이 주워가게 하는 풍습이다. 박승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