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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12월2일

TV하이라이트

◇JTBC 대놓고 두집살림

▣JTBC 대놓고 두집살림(2일 오후 8:50)=정백부부와 두집살림을 함께할 장동민 그리고 야노 시호? 장동민 X 야노 시호 두집살림하다!“에” 한 음절로 모든 소통이 끝난다! 역대급 친화력을 보여주는 야노 시호! 첫 만남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벽도빈 마저 야노시호 앞에선 무장해제 수다쟁이로 변신했다. 야노시호의 친화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도빈! 정시아는 야노시호와 백도빈 사이, 엄청난 친화력에 묘한 질투심까지 느낀다는데. 과연 이 두집 살림의 결말은 어떻게 될 지 함께 만난다.

▣EBS 건축탐구집 시즌3(2일 밤 9:55)=대구광역시 군위군의 한 시골 마을. 오래된 촌집이 즐비한 동네에 사생활을 보호하려 꽁꽁 싸매고도 마을에 자연스레 녹아든 집이 있다. 언뜻 평범한 단층 주택처럼 보이지만 적벽돌 담벼락이 시선을 강탈한다. 층간 소음 스트레스가 큰 아파트를 벗어나 주변 이웃의 간섭을 받지 않는 산 아래 집을 짓고 가족끼리만 살고 싶었다는 건축주 화경씨. 외딴곳에 홀로 사는 건 위험하다는 친정아버지의 충고에 너무 크지 않은 동네에서 살기로 결심. 대구광역시 인근을 둘러보던 중, 군위군의 고즈넉한 마을에 이끌렸단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나눌 건 나누는 집이다.

◇KBS 2TV 스모킹 건

▣KBS 2TV 스모킹 건(2일 밤 9:45)=2014년 3월 3일, 재력가 강씨(가명)가 피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 속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오씨(가명)를 범인으로 특정했지만, 그는 이미 중국으로 도주한 상태. 범행 동기를 찾던 경찰은 의외의 단서를 포착하는데, 인터폴 공조 수사로 오씨를 체포하고 조사하면서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강씨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오씨에게 강씨를 살해할 것을 지시한 친구가 있다는 것. 그의 부탁대로 강 씨(가명)를 제거하고 김 씨의 도움으로 해외로 도피했다.

▣MBN 가화만사성(2일 오전 11:40)=추운 겨울철, 뼛속까지 시린 골다공증을 조심하자! 가화만사성을 다시 찾은 트로트 가수 홍성호와 그의 어머니 김미동씨. 아들 없이도 어머니 혼자 향해 간 곳이 있다는데. 황혼 육아 경력 8년 차 ‘슈퍼 할맘’ 김미동 어머니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유아교육과 출신답게 능숙함을 보여주며 아침부터 손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어머니. 하지만 이런 어머니에게도 마음속 깊이 간직해온,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는데. 그 꿈이 35년 만에 실현된다고? 어머니를 종일 웃게 만든 꿈의 정체는 바로 어머니의 일일교사 체험!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섬세함까지.

◇OCN 나쁜 녀석들: 더 무비

▣OCN 나쁜 녀석들: 더 무비(2일 오후 2:40)=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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