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강원랜드 간식 스쿨어택 이벤트 ‘깜짝 간식차가 떴다’ 

석탄산업 전환지역 5개교 고3 대상
간식차 지원 및 대학생활·AI 특강 등

“강원랜드가 석탄산업 전환지역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쏩니다.”

강원랜드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석탄산업 전환지역 5개 고등학교에 ‘스쿨어택’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랜드는 2025 멘토링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3일 화순고를 시작으로 12일 보령 주산산업고, 15일 정선 여량고·정선정보공고, 16일 삼척여고를 방문해 간식차를 지원하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끝낸 석탄산업 전환지역 고3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교 선생님들의 사연 신청을 통해 대상 학급을 선정했다.

참여 학급에는 간식차 지원과 함께 지역 선배들의 대학생활 특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IT 전공 대학생과 함께하는 AI 특강이 함께 열렸다.

컴퓨터교육, 융합소프트웨어학과 등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 7인이 진행한 특강에서는 코딩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AI에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현장 SNS이벤트, 대학생활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비 대학생들의 장학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김혜빈(여·18·정선정보공업고3년)양은 “멘토로 참여한 선배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뜻 깊었고, 내년에 대학생으로서 실제로 참여할 수 있는 장학사업이라 더욱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강원랜드가 2025 멘토링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석탄산업 전환지역 5개 고등학교에 간식차와 특강을 지원하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지난 3일 화순고 스쿨어택 모습.
◇강원랜드가 2025 멘토링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석탄산업 전환지역 5개 고등학교에 간식차와 특강을 지원하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지난 3일 화순고 스쿨어택 모습.
◇강원랜드가 2025 멘토링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석탄산업 전환지역 5개 고등학교에 간식차와 특강을 지원하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16일 삼척여고 스쿨어택 모습.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