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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강원 남부권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묵호중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동트는 동해 동계 전국 중학교 검도리그 참가 선수단

【동해】동해시는 지난 해 다양한 전국·도 단위 대회를 개최, 참가자와 동반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소비로 이어지게 해 강원 남부권 최고의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테니스장과 유소년 야구장, 무릉파크 골프장 확장, 전천 생활체육공원 조성, 도민체전 대비 시설물 개선·정비 등 체육 인프라가 예년에 비해 크게 확충됐다.

특히, 지난 해 전국·도 단위 등 27개 대회 개최, 전지훈련 7개 종목 164개 팀을 유치해 9만5,000여명의 생활 인구를 끌어모았으며, 이를 통해 총 329억원(직접효과 63억, 간접효과 266억)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 단위 및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 개최와 개별 전지훈련단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외식업·숙박업 등 수요 증가와 관광지와 연계한 상권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끌었다.

올해도 대규모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유치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위해 220억원의 사업비로 3대 추진과제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제61회 도민체전·제19회 장애인 생활체전이 도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체육 축제가 되도록 79억2,000만원을 들여 경기장과 부대시설 정비를 추진해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천수정 시 체육과장은 “올해도 다양한 종목의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200만 도민의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경기장은 물론 세부적인 편의사항까지 개최 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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