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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춘천시장 입지자 발걸음 속도…출판기념회·출마선언 잇따라

재선 도전 육동한 시장 31일 출판기념회
당내 경쟁 허소영 대변인·이재수 전 시장 출마 선언 앞둬
국민의힘 변지량 자문관 14일 출마 선언

【춘천】 6·3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 입지자들이 속속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 선언에 나서면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육 시장은 새 책 '육동한의 시청일기' 출판을 기념한 이날 행사를 통해 당원과 지지자, 시민들을 만난다. 관심이 모아지는 육동한 시장의 공식 등판 시점은 민주당 경선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나 3~4월로 전망된다.

같은 당의 이재수 전 춘천시장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한다. 이어 3월 초 출판기념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허소영 도당 수석대변인은 이달 중 출마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음 달 7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원선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일정을 고심하고 있다.

8년 만의 춘천시장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도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변지량 전 강원도 도민특별복지자문관은 14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변지량 전 자문관의 출마 선언은 지난해 11월 출마를 선언한 정광열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에 이은 당내 두 번째다. 정광열 전 부지사는 일찌감치 시책 관련 기자회견 등을 이어가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중일 국민의힘 도당 대변인은 오는 19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김진호 시의장은 상반기 회기가 남은 만큼 의정 활동에 집중하면서도 지역구를 벗어나 후원회 사무실을 준비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선거 전 공직자 사퇴 시한(3월5일)을 고려해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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