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한국농어촌공사 철원·화천지사(지사장:김용구)는 27일 지사에서 철원·화천 지역 마을 이장과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농지은행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농지은행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농지임대수탁사업 개편 등 주요 제도 변경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2.5%의 수수료가 부과되던 농업인 위탁수수료는 올해 1월1일부로 전면 폐지됐다. 신규 계약은 물론 현재 계약이 유지 중인 농업인도 시행일 이후 지급되는 임대료부터 동일하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비농업인의 경우 현행 수수료 체계는 유지되며 위탁면적 660㎡ 이하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화천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농지은행사업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