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이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평창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창군 신규 공직자 군정 공감 톡톡(Talk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가치를 올바르게 습득하고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하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군정 전반을 주제로 한 퀴즈와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신규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신규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눌 자리가 거의 없었는데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다른 직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는 1박2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심재국 군수는 현재 평창군이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세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퇴근 후 여가 활동이 제한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운동 프로그램 개설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인력 부족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균 행정담당관은 “신규 공직자들이 군정의 방향성과 공직 가치에 공감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