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의회는 4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36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환경과, 기획조정실 등에 대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함용빈 의원은 “최근 지역 내 관광객 유입 증가와 토지 매입 난항 공사가 지연되는 사이 기존 매립지의 잔여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신규 매립지가 빠르게 준공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일용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와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해 대형쓰레기 스티커를 읍·면사무소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슈퍼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제도 개선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함형진 의원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고 있으니 ASF 차단 울타리 관리에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순매 의원은 “해안가 산책로 조성 시 염해에 취약한 데크 대신 맨발 걷기 등 자연 친화적인 보행로 설치를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용광열 의원은 “송지호와 화진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치된 광포호의 생태 복원이 시급하다”며 “2027년 이후로 미룰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보존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