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신한은행)을 통해 융자받는 금액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9개 업체를 선정·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 마감하고, 선정 업체에 총 13억5,000만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최대 2억원 범위에서 업체 상황에 따라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4년간 3.5%의 이차보전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업체는 추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협약은행에서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현재 2022~2025년까지 선정된 56개 업체가 이차보전을 받고 있으며, 올해 9개 업체가 신규 융자를 받게 되면 총 65개 업체가 지원 받게 된다.
손창환 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