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연계 가능 지역자원 현황 조사를 실시, 서비스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역 내 공공부서와 보건의료기관, 복지시설,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방문 및 서면조사를 통해 조사를 진행, 총 114건의 연계 가능 자원이 확인됐다. 일상생활지원, 요양돌봄, 주거지원, 보건·의료 등 분야별 돌봄 자원 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보건소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선정을 통해 의료 연계 기반이 일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행사성 사업이나 대상자가 사전에 확정된 사업 등 즉시 연계가 어려운 자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향후 통합돌봄 수요 발생 시 신속한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참여 확대와 지역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병행해 통합돌봄 연계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특화 통합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 가능 자원을 상시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연계 기반을 점검했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연계체계를 정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