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영월의 골목에 온기를 채운 8년… 김학조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성황리 퇴임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덕포주민협의체는 27일 덕포어울림센터에서 김학조 센터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영월】영월군 도시재생의 기틀을 닦고 지난 8년간 현장을 누벼온 김학조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주민들의 박수 속에 소임을 마무리했다.

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덕포주민협의체는 27일 덕포어울림센터에서 김학조 센터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노후주거지를 밤하늘의 별처럼 밝힌 영흥리 ‘별총총’, ‘영월 애달시장’을 비롯한 ‘별헤는 밤’ 등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철학으로 영월의 지도를 바꿔놓는 굵직한 정책들을 공유했다.

김학조 센터장은 퇴임사에서 “도시재생은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는 믿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걸어왔다”며 “영흥리의 작은 골목에서 시작된 변화가 덕포와 영월 전역으로 번지며 마을의 불이 하나둘 켜질 때마다,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월이 더 따뜻하고 단단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