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7일 본원에서 농가 3곳과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했다.
이번 계약은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과수 신품종을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약 업체로는 봉숭아 농가 홍천 ‘하이디치유농원’, 다래 농가 원주 ‘치악산토종다래영농조합법인’ 및 ‘다래팜핑’ 등 총 3곳이 최종 선정됐다.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강원지역 복숭아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과 한랭지 적응성이 뛰어난 다래 신품종의 농가 확산이 기대를 모은다.
김동훈 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과수 품종 개발과 종묘 보급을 통해 강원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