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시행착오 없이 농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종 심기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전형 귀농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2026년 귀농형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은 오는 19일까지다.
올해 프로그램은 그동안의 단기 체험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작물의 생애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논스톱 완결형’ 교육이다. 인제지역 대표 작목인 토마토(7개월 과정)와 블루베리(8개월 과정) 경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농작업을 돕는 수준을 넘어 실제 농가의 영농 일정에 맞춰 작물 관리, 상품화 전략 수립, 판로 분석 등 귀농 후 직면하게 될 경영 전반을 체득하는 것이 핵심이다.
희망자는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인구를 유입시키는 것을 넘어, 준비된 귀농인을 육성하는 ‘책임 있는 귀농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