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평창
지역

모나용평, 3월7일 달마오픈 챔피언십·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 동시 개최

읽어주는 뉴스

달마오픈 챔피언십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

모나용평은 오는 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종목이 열린 올림픽 베뉴에서 ‘제20회 달마오픈 챔피언십’ 및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를 개최한다.

달마오픈 챔피언십은 1995년 시작된 국내 대표 스노보드 대회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스노보드 저변 확대 및 선수 육성을 목표로 성장해 왔으며 전 국가대표 이광기, 권이준, 정유림 등을 배출했다. 최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가 금·은·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선수 육성 기반 대회로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밀라노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빅에어 여자)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는 레일잼(RAILJAM)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약 2,000만원이다.

같은 날 열리는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는 15m 길이의 대형 워터존을 스키 및 스노보드로 가로지르는 워터 점프형 이색 이벤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스노우 스플래쉬는 그동안 모나용평이 주최해온 시즌 대표 피날레 행사로, 매년 높은 참여 열기를 기록하며 동계 시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에너지드링크 기업 레드불(Red Bull)이 주최·주관을 맡아 대회의 규모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모나용평은 현장 인프라와 운영을 지원하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의 확장성과 상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플래쉬 존을 중심으로 이벤트·뮤직·F&B 존이 함께 운영되며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에서 국내 대표 스노보드 챔피언십과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가 함께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림픽 레거시를 이어가는 설상 스포츠 플랫폼으로서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