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3일 용평면 금송회관 2층에서 2026년 성인 문해교실 입학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실 소개, 신규 입학자 대표 책가방 전달식, 성인 문해교실 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습자와 관계자들은 배움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군은 2013년부터 성인 문해교실을 운영하며 학업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 문해 3개 교실, 초등 학력 인정 4개 교실, 중학 학력 인정 5개 교실 등 총 12개 교실을 운영한다. 총 124명의 학습자가 참여해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어려운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배움의 한을 풀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제2의 인생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문해교실이 이웃과 소통하는 행복한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