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해 운영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바탕으로 기존 10%였던 지역화폐 고성사랑카드의 인센티브 할인율을 12%로 상향해 운영한다.
군은 이번 할인율 상향 정책으로 주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정착시키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적극 돕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같은 혜택은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및 전통시장 점포 등에서만 받을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인 ‘그리고’를 통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해야한다.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다. 또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군청 지역경제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경기 침체로 인한 우리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성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안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