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화천군의회(의장: 류희상)는 3일 제295회 임시회 조례등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재규)를 열고 의원 발의 조례안과 군수가 제출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조재규 위원장은 교통약자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화천군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지원 및 지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일상 공간에서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노이업 위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더는 내용의 ‘화천군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을 제안했다. 고령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활기찬 노후 기반 마련에 목적을 뒀다.
김동완 의원은 청소년의 스마트기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화천군 청소년의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및 건전한 사용 지원 조례안’을 내놓았다. 교육·상담·홍보 등 종합적 관리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진 위원은 화재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피해 주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화천군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다. 재난 취약계층의 보호 범위를 넓히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선희 위원은 민간위탁 사무의 재위탁 시 의회 동의를 의무화하는 ‘화천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했다.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웅희 위원은 저출생 대응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화천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조례안’을 입안했다. 지역 차원의 출산 지원 정책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