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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컬링팀 ‘빙판의 사령관’ 박유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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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춘천시청 컬링팀(왼쪽부터 스킵 박유빈, 서드 박서진, 세컨 양태이, 리드 김수진). 사진=춘천시 제공

춘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컬링팀은 전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급 실력을 갖춘 ‘빙판의 사령관’ 박유빈 새로운 스킵(Skip)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박유빈은 대한체육회장배 2회 우승을 이끌고 전국동계체육대회 3위에 오르는 등 굵직한 성과를 남긴 검증된 리더다. 경기 흐름을 읽는 전략적 안목과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평정심을 갖춘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춘천 출신인 박서진의 포지션을 서드(Third)로 변화시키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얼터(Alternate)로 활약하던 박서진은 핵심 주전인 서드(Third)로 올라서며 직접 승부처를 지휘하게 됐다.

춘천시청은 지난해 강릉 인비테이셔널 우승,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준우승을 기록하며 국내 정상권 전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해외 무대에서도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했다.

이승준 코치는 “박유빈 선수가 가진 ‘빙판의 사령관’ 다운 리더십과 춘천 출신으로 팀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박서진 선수의 탁월한 샷 능력이 만나 역대 최강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의 딸 박서진과 새로운 사령관 박유빈이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춘천의 자랑인 컬링팀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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