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창업거점이 될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가 연내 문을 연다.
상지대 등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원주 그린스타트업 타운 복합허브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센터는 천연물바이오, ICT융합헬스케어, 바이오반도체 등 지역 특화산업과 대학 캠퍼스 간 연계로 창업·주거·여가·문화가 어우러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관하고 상지대 산학협력단이 대표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도·시비 총 285억원을 들여 상지대가 현물 투자한 부지 3,211㎡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창업기업 입주 공간, 회의실, IT센터, 팩토리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상지대 등은 센터 조성 사업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생산유발 552억원, 부가가치유발 234억 원, 취업유발 387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센터가 개소하면 투자자, 기업, 대학 등이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클러스터로 지역 창업 활성화와 매출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 낙후된 도심기능 회복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상지대 관계자는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우산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교수, 학생,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창업의 요람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