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진단(POCT)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최의열)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정밀 혈액학 분석 플랫폼 ‘CBChroma™’와 전용 카트리지 ‘CBChroma™ Hemo 25’에 대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국내 판매를 본격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CBChroma™’ 허가는 바디텍메드가 기존 면역진단 중심 사업 영역을 넘어 혈액학(혈구검사)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기존 글로벌 현장진단 사업 기반에 혈액분석 제품군을 추가하며 의원급 진단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완전자동혈구계산(CBC) 검사는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 혈액 구성 성분을 다중 파라미터로 분석해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초 검사다.
‘CBChroma™’는 의원급 의료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현장형 혈액분석 장비로 내원 환자가 검사부터 결과 확인, 처방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신속한 원내 진료 환경 구축에 강점을 갖췄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제조허가를 계기로 CBC 제품군의 국내외 시장 안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생화학·요분석 등 신규 진단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해 종합 진단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