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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SNS 뜨겁게 달군 '양구 한반도섬·동해 무릉별유천지'

관광공사 선정 '2025 트랜드 어워즈'서 인스타그램 부문 1·3위 랭크

◇양구 한반도섬

양구 한반도섬과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지난해 SNS를 뜨겁게 달군 관광지로 등극했다.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2025 트랜드 어워즈'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1위에 양구 한반도섬이, 3위에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각각 올랐다. 트랜드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데이터를 집계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 해를 빛낸 베스트 여행지를 뽑은 것이다.

◇양구 한반도섬

양구 한반도섬은 1시간이면 국토 종주를 할 수 있고 전국투어 인증샷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소개됐다.

파로호 상류 163만㎡ 규모의 국내 최대 습지로 조성된 한반도섬은 호수 한가운데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섬까지 나무데크 길로 연결돼 있어 강변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로 제격이다.

◇양구 한반도섬

호수 반대편 동수리 쪽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 들러 전체적인 섬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과 호수와 푸르른 숲을 눈에 담을 기회가 드문 요즘 눈은 물론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함이 느껴진다.

해질녘 즈음 호수에 비친 노을이 장관이다. 시간의 고요함과 서서히 저물어가는 해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컬래버레이션을 만끽할 수 있다. 5~10월에는 매주 금~일요일 오후 늦은 시간대 음악분수쇼가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도 누릴 수 있다.

◇동해 무릉별유원지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신비한 자연과 익사이팅이 만나는 공간으로 인기를 누린다.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에 조성된 관광자다. 지난 40년여 기간에 걸친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것이다.

◇동해 무릉별유원지

체험 시설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설치된 스카이글라이더를 비롯해 알파인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짚라인, 수상레저, 뭉게구름모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무릉별열차와 두미르전망대, 라벤더정원, 무릉정령, 무릉별뜰 등 각양각색의 시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재미를 더한다.

◇동해 무릉별유원지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웅장한 석회석 절개면과 석회석을 채광한 자리에 형성된 에메랄드빛 청옥호와 금곡호는 그 의미를 더욱 잘 보여준다. 체험 시설로는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이 있어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률 부문에서는 정선군이 1위를 차지했다.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의 경우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자 80%가 선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화암동굴,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정선레일바이크, 로미지안가든 순으로 많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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