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회 신년인사회 출향인사 대거참석 성황
-300만도민 비롯한 국민염원 담아 총력추진 결의
【서울】출향 강원인 네트워크의 허브인 사단법인 강원도민회(회장:윤세영)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인사회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선지사, 권오규경제부총리, 이기순도의장 등 각급 단체장, 정재철명예회장을 비롯한 출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도민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결의대회'를 이날 공식 행사 명칭으로 사용한데 이어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강원인들의 결연한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개 선언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주저없이 표출했다.
참석자들은 160만 출향 강원도민회원 일동 명의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우리 강원도민 회원 모두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범 국민적 유치 열기 확산에 앞장선다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모든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2014 평창동계올림픽이 역사장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간다 등 3개 항을 결의했다.
윤세영도민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 동안 와신상담하며 기다려온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후원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미력이나마 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스스로를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손님맞이를 통해 올림픽 개최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전해주자”고 밝혔다.
이어 “제 자신도 올 상반기 세계 어디를 가서라도 평창올림픽의 전도사가 될 각오이며 필요하다면 올 7월 과테말라에 가서라도 힘을 보탤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선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큰 긴장감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300만 내외도민 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그동안 쏟은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시간 혼신을 다해 반드시 승부를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강원도민회는 조일현국회건설교통위원장 등 6명의 도출신 주요 인사들에게 취임축하패를, 이억기(주)파이컴대표이사 등 4명의 유공회원 및 인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송주현기자·유병수기자

